완판본문화관에서는 기획전시 제7회 전통 판각 회원 展 ‘나무의 문을 열다’전시를 운영합니다.이번 전시는 <전주도서관 출판 제작지원 공모사업> 선정을 통해 간행된 『나무의 문을 열다』 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.전주 시민이 판각한 천자문 목판의 인쇄와 교정, 제책 과정 등을 담은 이야기를 전시로 확인할 수 있다.전주 출판문화의 생생한 기록인 판각본 천자문 간행 과정을 세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